‘결혼성지’ 발리 다시 찾은 천수…우아한 매력 뽐내 (6)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4일] 천수(陳數)는 모 여행 잡지의 화보 촬영차 발리로 향했다. 전통적인 문양과 자연의 빛깔을 담은 듯한 치마를 입고 발리의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머리카락을 휘날리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자유스럽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천수는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우아한 매력을 발산해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곳 발리는 천수 그녀가 결혼 서약을 한 곳이기도 해 아주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 곳이다.(번역: 김현경 감수: 조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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