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 July 16, 2014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6일] 난핑(南屏)마을은 안후이(安徽)에 위치하며 남쪽으로 병풍처럼 둘러진 난핑산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했다.
규모가 방대한 이 곳 마을은 원나라 때 지어져 명나라 때 예(叶), 청(程), 리(李) 성씨 가족들로 수 천 가구를 형성해 지금까지도 8채 정도의 전통적인 사당이 약 200미터 길이로 늘어서 있다. 방대한 규모를 자랑해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사당 건축물이며 중국 봉건제도를 이해할 수 있는 박물관으로 칭해진다.
또한 300여 채의 명•청 당시 가옥들도 일렬로 세워져 미궁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모두 곳곳에 살아 숨쉬고 있는 전통과 만
나는 행운을 누린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관광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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