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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의 한 남학생 여장 즐겨…뭇 남자 사로잡는 아리따움

  10:36, July 30, 2014

시안의 한 남학생 여장 즐겨…뭇 남자 사로잡는 아리따움

[인민망 한국어판 7월 30일] 시베이(西北)대학 일본어전공 2010학번인 리위안(李淵)은 ‘위안제(淵姐)’로 불리며 교내에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교내 문예 행사에 참가하거나 체육대회의 치어 리더로 등장하면서 ‘위안제’의 여장한 모습은 줄곧 만인의 구경거리가 되었다.

 

‘위안제’의 여장한 모습은 남자인지 여자인지를 거의 판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리따워서 뭇 남성들의 애간장을 녹일 정도다. 그의 이런 여장에 대해 학생들의 찬반이 엇갈리지만 본인은 오히려 매우 담담하다. 그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여장한 모습이 마음에 들 뿐 아니라 대중 앞에 여장한 자태를 드러내는 것도 좋아한다. 다른 이들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 그저 자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뿐”이라며 솔직한 태도를 보였다. (번역: 김선민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서부망(西部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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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樊海旭、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