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39, August 01, 2014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일]무구제(木鼓節)는2003년 시멍와족 자치현(西盟佤族自治顯)에서 탄생했다. 쓰강리쾅환제(司崗里狂歡節)카니발은는2004년 창위안와족 자치현(沧源佤族自治顯)에서 탄생했다. 이 두 명절은 모두 민족 대단결 및 와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것이며 현(顯)의 경제 발전과 관광문화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조치였다.
이 밖에 겅마(耿馬)쓰파이산(四排山)의 와족은 칭춘먀오제(青苗節)를 지낸다. 창위안(滄源) 반훙(班洪)(滄源班洪), 반라오(班老)의 와족은 궁샹제(貢象節) 등을 지낸다. 와족은 다른 민족과 민족문화를 서로 교류하게 되면서 춘절, 단오, 중추 등 한족의 전통명절도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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