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 August 07, 2014
[인민망 한국어판 8월 7일]바오시제(보희절, 報喜節)는 일반적으로 음력 3월 상순에 거행한다. 일부 지방에선 3월 25일로 정해놓고 지낸다. 이는 천주교의 명절로 <신약성경(新約聖經)>에 실려 있다: 이날 천사가 성모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하여 예수를 낳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뜻을 전하자 그녀는 이것을 받아들였다. 명절 기간 사람들은 각종 축하행사를 한다. 3월 4일, 아이들은 봄맞이 행사를 한다. 그들은 잘 구운 종달새 모양의 과자를 마을 밖 밭으로 가져다가 허공을 향해 던지고 다시 받아 봄의 도착을 알린다. 3월 9일, 부녀자들은 마을 밖의 땅에 아마포를 깔고 위에는 큰 빵을 놓아 봄의 어머니가 마음껏 즐기기를 기원한다. 젊은 아가씨들은 손에 나뭇가지를 들고 흔든다. 나뭇가지에는 종이 또는 천으로 만든 각종 작은 새를 묶어 지붕, 땔감더미 또는 산기슭 같이 높은 곳에 서서 봄 맞이 노래를 부른다. 일부 지방은 3월 25일에 바오시제를 지내는데 이 때는 이미 봄이 오고 철새들도 이미 돌아갔기 때문이다. 이날엔 사람들이 봄 맞이 노래를 부른다.(번역: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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