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1, August 08, 2014
[인민망 한국어판 8월 8일]많은 민속명절 중 가장 특색 있는 명절인 ‘궈간녠(過趕年)’은 현재 일부 지역에만 풍습이 남아있다. 궈간녠은 써우이녠(蓑衣年)이라고도 부른다. 즉 섣달 29일 설을 쇠는 것은 한족이 하루 전에 설을 쇠기 때문에 불리는 이름이다. 이 날 집집마다 돼지를 잡고 녹두가루를 만들고 미주 또는 짜쥬(咂酒, 토가족이 찹쌀 또는 옥수수, 수수, 밀 등으로 빚은 달콤한 술)를 끓인다. 마찬가지로 섣달 30일날 설음식을 먹고 밤을 새기 때문에 토가족은 2년을 쇤다는 말이 있다.(번역: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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