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1, August 11, 2014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1일] 하루 하루 푹푹 찌는 땡볕에 낮은 천막에는 맨발로 땀범벅이 된 아이들이 4명이 마음 속의 희망에 대해 맘씨 좋은 사람들이 기부한 색연필과 대피소에서 주워온 종이판자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아이들은 색연필로 크고 깨끗한 집에는 밝은 빛이 드리우는 창문, 앞마당에는 꽃과 나무, 꽃내음이 솔솔 나고, 기르고 있는 흰색 토끼가 이리저리 뛰어 놀고 있다. 문 앞의 꽃들은 눈이 부시게 활짝 피웠고 사과나무에 사과들은 빨갛게 익었으며 해바라기꽃은 태양을 보고 허리를 구부리고 있다. 집 앞의 작은 호수에는 깨끗한 물이 흐르고, 집 뒷산 산비탈에는 양떼들이 풀을 뜯어 먹고 있다. (번역: 이소영 감수: 김현경)
원문 출처: 운남신식보(雲南信息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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