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의 류자링, 여유 있는 ‘성숙미’ 물씬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1일] 유명 연예인의 외모는 항상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다. 연예인의 외모에 빗대어 표현하는 말은 주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쯧쯧, 시간을 빗겨갈 수 없지!”, 다른 하나는 “시간을 거스르는 동안이군,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이다.

시간을 거스른다고? 20대 젊은 아름다운 여자들과 비교해 보면 50세의 류자링(劉嘉玲)의 얼굴에는 여유가 있으면서도 성숙미가 넘쳐 눈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소박한 생활을 하는 그녀는 간편한 옷차림을 매우 좋아하는데 이런 아름다움(美)이 레드카펫 위의 아름다움(美)보다 더욱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번역: 이소영 감수: 김현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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