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뎬 지진 지역 최초의 희망초등학교 완공…9월 1일 정상 수업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2일] 8월 11일, 중국 청소년발전기금회(青少年發展基金會)는 루뎬(魯甸) 지진 발생지역에 제1호 지진 피해 구제 희망초등학교를 루뎬(魯甸)현 룽터우산(龍頭山)진(鎭) 중심초등학교 내에 세워 현지 초등학생이 9월 1일 부터 정상적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8월 9일 건설에 들어간 지진 피해 구제 희망초등학교는 교실, 기숙사, 사무실, 식당, 화장실 등을 포함한 총 20칸의 건물로 룽터우산(龍頭山)진(鎭) 중심초등학교의 원래 학생 수인 500명이 충분히 정상적인 생활과 수업이 가능하다. (번역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신화사(新华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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