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아들’ 방조명, 대마초 흡연 현장 체포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9일] 8월 19일 중앙방송국의 보도에 따르면 성룡의 아들 방조명(房祖名)이 대마초 흡연을 하다 현장에서 체포됐다. 방조명은 경찰에게 2년 전 누군가 대마초를 건네 주었고 자신이 은닉한 대마초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으며, 경찰은 방조명의 자택에서 100그램에 달하는 대마류를 압수했다. 다수 지인들에 따르면 방조명은 최근 베이징 둥즈먼(東直門) 네이다제(內大街) 9호의 naga 숙소에서 흡입했으며 이 곳은 성룡의 베이징에 소유하고 있는 주택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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