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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일 바둑 엘리트전, 장시 이춘서 개최

  15:29, August 20, 2014

중한일 바둑 엘리트전, 장시 이춘서 개최
8월 19일 장시성 이춘 ‘명월산배’ 중한일 바둑 엘리트전, 일본 다케미야 마사키 9단은 중국 선수와 교류하고 있다.
쩌우하이빈(鄒海斌) 촬영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0일] 8월 19일, 2014중국 이춘(宜春) ‘명월산배(明月山杯)’ 중한일 바둑 엘리트대회가 장시(江西)성 이춘(宜春)시에서 개최되었다. 중국 창하오(常昊) 9단, 한국 조훈현(曹薰鉉) 9단, 일본 다케미야 마사키(武宮正樹) 9단의 세 선수들이 참가하여 대국을 벌인다.

 

19일 첫 경기의 중국측 창하오는 흑을 쥐고 한국 조훈현을 중반 격파하여 먼저 결선에 도착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 일본 다케미야 마사키9단이 흑을 쥔 한국 조훈현 9단에 승리해, 그는 우승 자리를 두고 창하오와 20일에 결승을 치룬다.(번역: 김현경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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