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군사 지원차’설계…기발한 창의력 충만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0일] 튀니지의 젊은 이상주의 디자이너Sadok Sakly는 사하라 사막의 골든 휠 스파이더(Golden Wheel spider)에서 영감을 받아 미래의 ‘군사 지원차’ 한 대를 디자인 했는데 미래의 중요한 시점에 유용하게 운송도 가능할 듯 하다.

이 지원차의 이름은 ‘RollEvac’로 외바퀴 디자인의 만능 전기자동차이다. 전쟁터의 병사가 부상을 당했을 때 환자 이송과 같은 긴급 상황에 사용할 수 있다. 사막의 골든 휠 스파이더를 닮은 이 차는 삼림, 절벽, 깊은 골짜기와 같이 비행기도 쉽게 구조하기 어려운 장소도 이동 가능하다. RollEvac 의 뜻은 군용 타이어를 이용한 바이오닉 테크로 적절한 구조와 소개(疏開)에 도움이 될 것이다. 차는 타이어 모양을 하고 있고 지면과 수직으로 운행하고 외부는 ‘스프링’이 있어 견인력 된다. 또한 장갑 겉면은 운행 중 승객의 평형과 안정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있다. RollEvac은 최첨단의 레이더 위치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 부상 당한 병사의 위치를 찾아내어 곧바로 가장 근처에 있는 의무대로 운송한다. 일륜차에는 하나의 운송대가 있는데 다친 병사를 눕힐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은 매우 부드러운 완충 바퀴를 가지고 있으며 각 종 복잡한 지형도 모두 갈 수 있다. (번역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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