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크푸드’에 반발해 ‘디저트류’로 공포괴물 만들어 (8)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0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영국 35세 예술가 제임스 오스트러(James Ostrer)가 정크푸드(junk food)의 범람에 반발하기 위해 쓰레기 식품을 이용해 보는 이로 하여금 공포스럽고 괴기한 형상을 만들었다고 한다. 오스트러 씨는 캔디, 감자튀김, 햄소시지를 비롯해 토마토 케찹 등 건강에 해로운 패스트푸드 식품을 모델의 몸에 붙여 그들을 ‘식품괴물’로 둔갑시켰다. 그의 작품 중에는 후랑크소시지와 아이스크림 콘이 악마뿔로 변하기도 하고, 감자튀김이 머리카락이 되기도 하며, 토마토 케찹이 눈물로 변하기도 하는데, 하나하나의 괴물 형상은 정말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모습이다. (번역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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