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 판다 2마리, 야생화 자연복귀 훈련 中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2일] 8월 21일,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워룽(臥龍)기지와 두장옌(都江堰)기지에서 생활하던 2마리의 판다 ‘윈타오(雲濤)’와 ‘양화(陽花)’는 광안(廣安)시 화잉(華鎣)산 판다 야생화 자연복귀 센터 ‘안자(安家)’기지에 보내졌다. 안자기지 직원들은 이 판다 2마리의 야생화 자연 복귀 훈련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현재 화잉산 판다 야생화 훈련기지내에는 판다 축사, 활동구역, 야생화 적응구역, 의료실, 판다조리실 등을 비롯하여 기상전용관측구역까지 설치하여 판다 야생화 훈련을 위하여 과학적 기상데이타를 제공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판다 자연 복귀 훈련은 축사를 벗어나 야외 자연환경에서 생존이 가능해야 멸종위기종 동물의 보호 및 발전에 더욱 유리하다. (번역: 김현경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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