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리야 시보족 행사서,전통의상 우아한 자태 빛나 (3)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2일] 드라마 촬영에 여념이 없는 퉁리야(佟麗婭)는 최근 고향을 찾아 신장(新疆) 이닝(伊寧)에서 열린 시보(錫伯)족 서부 이주25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했다. 그녀 스스로 시보족으로서, 차부차얼(察布查爾) 시보(錫伯)족 자치현에서 홍보 사진 촬영을 위해 아름답고 광할한 자연 속에서 퉁리야는 시보족 민족의상을 입고 활시위를 당기는 우아하고 늠름한 자태를 보여줬다.

차부차얼 시보족 자치현은 중국의 유일한 시보족이 주체가 된 다민족 거주지로 신장(新疆) 웨이우얼(維吾爾) 자치구의 서부, 이리(伊犁)분지 남안과 중톈(中天)산 서쪽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시보족, 웨이우얼(維吾爾)족, 하싸커(哈薩克)족, 한(漢)족, 회(回)족, 몽고(蒙古)족 등 25개 민족이 거주하고 있다. (번역: 김현경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텐센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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