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저우 찐빵 가게, 30통 찐빵 한번에 쪄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5일] 8월 24일，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 진수이(金水)구 류린(柳林)진 가오황자이(高皇寨)촌에 있는 한 찐빵 가게는 30통이 되는 찐빵을 길에서 찌고 있어 많은 시민이 이를 기념 하기 위해 사진을 찍고 있다. 가게 사장님의 소개에 따르면 200g의 밀가루가 사용되며 1,000개의 찐빵을 만들 수 있다. 4미터 높이의 찜통을 잘 쌓으면 마치 ‘찜통 탑（蒸籠塔，정룽다）’과 같으며 ‘날로 번창한다(蒸蒸日上，정정르상)’라는 함축된 의미를 잘 드러낸다. (번역: 이소영 감수: 김현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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