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리얼리티쇼 ‘여신의 새옷’ 첫 방, 린즈링 출연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5일] 국내 최초 스타 패션 리얼리티 쇼 ‘여신의 새옷(女神的新衣)’은 지난 토요일 저녁 9시 15분 둥팡TV(東方衛視)에서 첫 방송 됐다. 린즈링(林志玲)과 배우 한경(韓庚)도 특별출연을 했다.

‘여신의 새옷’ 1회 주제는 ‘여신들의 달콤한 휴가’로 스타들의 휴가 패션을 알아 보는 동시에 시청자는 어느 옷에 구매욕구를 느꼈는지 의향을 조사하였다.

‘여신의 새옷’은 매 회 6명의 여성 연예인이 출연하며 하나의 주제를 갖고 24시간 동안 창작하는데 참가자는 옷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모든 과정에 참가하며 마지막으로 창작된 작품을 갖고 모델쇼를 준비한다. 이후 각 시장을 대표하는 4명의 구매자로부터 주문을 받으면 승리를 하는 것으로 최고급 패션 모니터 요원들의 인정을 받는 동시에 현장에 참석한 관중의 지지로 결정되며 마지막으로 자신의 패션 이념을 발표한다. 총 10회 토너먼트 형식을 도입하여 매 2회마다 한 팀이 탈락하며 마지막에 남은 1인의 스타가 ‘패션여왕’ 자리에 등극한다.

매 회마다 현장 구매자는 경매를 통해 ‘새옷’을 갖기 위해 경쟁하며, 타오바오(淘寶), 톈마오(天貓)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를 진행하는 등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스타일링’을 보는 즉시 구매가 가능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가격은 몇 백위안에 불과해 손뻗기만 하면 이 패션 아이템을 가질 수 있어 많은 누리꾼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번역: 김현경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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