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 제일 기산(奇山) – 황산…경이로운 경관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5일] 안후이성(省) 황산(黄山)시에 위치한 황산의 원래 이름은 ‘이산(黟山)’으로 당조 때 ‘황산’이라 칭하였으며 ‘황제의 산(黃帝之山)’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유명한 글귀 중에 ‘五岳歸來 不看山(오악귀래 불간산) 黃山歸來 不看岳(황산귀래 불간악)’ 즉, ‘오악에 다녀오면 다른 산들이 보이지 않고, 황산에 다녀오면 오악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황산의 기송(奇松), 괴석(怪石), 운해(雲海), 온천(溫泉), 동설(冬雪)을 황산의 5절이라고 하며 ‘천하 제일 기산(奇山)’이라 부른다. 또한 황산은 82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져 있으며 웅장하고 힘찬 높은 산, 험하지만 수려한 자연이 만들어낸 정교함을 뽐낸다. 그 중 삼주봉이라 불리는 천도봉(天都峰), 연화봉(蓮花峰), 광명정(光明頂)이 가장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번역 감수: 이소영)

관광지 감상

http://kr.people.com.cn/203772/206072/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