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워싱턴에서 판다 ‘바오바오’ 첫 돌 맞아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5일] 미국의 수도 워싱턴 국립동물원에서 판다 ‘바오바오(寶寶)’가 8월 23일에 생애 첫 생일을 맞이했다. 주미 중국대사관과 워싱턴 국립동물원은 판다 바오바오(寶寶)의 돌잡이 행사를 같이 열어 생일을 축하했다. 판다 바오바오는 ‘장수’를 대표하는 복숭아를 가장 먼저 잡은 후 이어서 ‘건강과 행복’을 상징하는 대나무로 바꿔 잡았으며 마지막으로 ‘다산’을 상징하는 석류를 잡았다. 이날에는 추이톈카이(崔天凱) 주미 중국대사와 Dennis Kelly 워싱턴 국립동물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돌잡이 행사가 열렸다. 또한 바오바오(寶寶)의 첫 돌 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온 사람들은 중국의 쓰촨(四川) 단단몐(擔擔面)을 맛보는 기회도 가졌다. (번역: 이소영 감수: 김현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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