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미스 어스’ 참가자, 몸매•재주 모두 갖춰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7일] 8월 24일 저녁, 전세계 4대 미인 선발대회 중 하나인 ‘2014년 미스 어스 차이나（Miss Earth China）’가 상하이(上海) 진산(金山)에서 열렸다.

수영복, 치파오, 이브닝 드레스 자태와 재능을 뽐내고 환경보호 관련 지식 문답 등 여러 가지의 과정을 거친 대회에서 3명의 참가자가 뛰어난 두각을 나타냈다. ‘지구는 당신이 있어 아름답다’라는 취지의 미스 어스 선발대회는 환경보호 공익이라는 미인 선발대회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14회가 열렸으며 매 년 100여 개국이 참가한다. (번역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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