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교외 ‘장난감 병원’, 수리한 장난감만 수백만 개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8일] 현지 시간으로 8월 25일, 시드니 남부 교외지역, 장난감 상점 뒷편에는 특별한 병원이 하나 숨어 있는데 그 곳은 바로 ‘장난감 병원’이다. 장난감 의사선생님은 고객을 도와주고 그들이 아끼고 사랑하지만 부서져 버린 장난감을 고쳐준다.

1913년 처음 문을 연 이후, 어린 주인의 변덕으로 망가진 수백만 개의 테디베어 또는 바비인형이 모두 이 장난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의사 선생님은 그들의 손가락, 발가락 또는 망가진 눈을 복구시키고 수리가 끝난 장난감은 그들의 주인이 집으로 데리고 갈 때를 기다린다. (번역: 이소영 감수: 김현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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