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뎬 지진 피해지역 학교, 제때 개학…첫 수업은 ‘심리상담’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일] 9월 1일, 지진 피해지역에 위치한 룽취안(龍泉)중학교가 제때 개학하였으며 지진 후 첫 번째 수업으로 피해에 대한 심리 상담 및 지도를 진행했다. 당일 윈난(雲南)성 루뎬(魯甸)현 룽터우산(龍頭山)진에 위치한 각 중학교 및 초등학교는 새로이 지은 건물에서 개학식을 진행했다. 소식에 따르면 피해 지역 549 곳의 학교는 정상적으로 개학하였다. (번역: 이소영 감수: 김현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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