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8, September 05, 2014
![]() |
초등학생이 신물팔이 소년이 신문을 파는 장면을 연기 하고 있다. 마치 1945년 항알전쟁승리 때 신문팔이 소년이 길에서 ‘호외요! 호외!’하며 외치는 장면을 재현하고 있다. 쑤잔(蘇展) 촬영기자 |
[인민망 한국어판 9월 5일] 9월 3일, 충칭(重慶)시 장진(江津)구 바이사(白沙)영상기지에는 현지 주민이 ‘풍옥상호소항일모연(馮玉祥號召抗日募捐)’, ‘하중석궤모출정(夏仲石跪母出征)’ 등의 시트콤을 자체 제작하여 공연한다. 그 외에도 항일전쟁 시기의 학생 시위와 신물팔이 소년이 신문을 파는 장면 등을 연기한다.
중공충칭장진구위원회 선전부에 의하면 항일전쟁 시기 당시 국민정부 심계부(國民政府審計部), 국민당당사편찬위원회(國民黨黨史編纂委員會),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여자사범학원, 신운동직창(新運動織廠) 등이 모두 충칭시 장진구 바이사진으로 옮겨 왔으며 현재는 항일전쟁 유적지 23곳이 남아 있다. 지금까지 바이사진은 ‘구 충칭’의 영상기지로 탈바꿈했다. (번역: 이소영 감수: 김현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화제 포토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3772/207831/index.html
![]() | ![]() |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