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3, September 09, 2014
[인민망 한국어판 9월 9일] 9월 4일, 신장(新疆) 우루무치(烏魯木齊)시 수이모거우(水磨溝)구에서 열린 신병 환송식에는 한(漢)족, 회(回)족, 위구르(維吾爾)족, 카자흐(哈薩克)족, 석백(錫伯)족 등 10개에 가까운 민족의 80여명 청년이 모였다. 20살이 채 안되는 이 청년들은 무수히 많은 경쟁을 뚫고 군대에 정식으로 입대한 것이다.
소식에 따르면 신병들은 조만간 분대 배치가 이루어지며 육군•공군•무장경찰 등의 부대로 배치 받아 복무할 것이다. (번역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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