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영화 ‘강시’, 홍콩해양공원과 파트너쉽 체결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1일] 9월 10일, 홍콩의 한 기자는 해양공원 할로윈데이 귀신의 집을 관람한 후 귀신의 집이 대변신을 시도했다면서 운영방식에 대한 전체적인 소감을 밝혔다.

홍콩금상장(金像獎)시상식에서 최고시각효과상을 거머쥔 영화 ‘강시(殭尸)’ 제작팀은 공원 측과 파트너쉽을 맺고, 사람들에게 가장 큰 공포심을 불어넣은 영화의 한 장면을 직접 연출하였다.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할로윈축제는 공포의 집을 비롯해 혁신적인 공포 프로그램을 여러 개 추가하여 관람객에게 ‘초특급 공포’는 물론 ‘무한 기쁨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번역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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