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니 화보서 엽기적인 신부로 변신, 뉴트렌드 선도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6일] 며칠 전 인기스타 니니가 새 화보를 촬영해 빨간 입술의 엽기적인 신부로 변신하였다.

니니(倪妮) 그 자체가 바로 모순 덩어리인 듯하다. 사실 이러한 모순 때문에 니니만의 고유한 분위기 즉, 말로 설명하기 힘든 신비감을 만들어 낸다. 장이머우(張藝謀) 감독의 평가를 빌리자면 니니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스타일이다.

니니는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삶에 희망이 있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다.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를 보는 것도 일종의 행복이다. 사실 행복에 대한 정의는 명확하게 없지만 매일 즐거우면 그게 바로 행복이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번역: 임주희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 엔터테인먼트(新華娛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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