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1, September 16, 2014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5일]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27세의 사진작가 Svetlana Valyiskaya가 애완동물의 재미있는 사진을 카메라에 담아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그녀는 지난 6년 동안 고양이가 저녁식사를 하며 신문을 읽거나 햄스터가 역도를 드는 등 사람처럼 행동하는 사진을 연출하여 촬영했다.
그녀의 사진은 단순한 동물 사진이 아니다. 새끼 동물들이 특수 제작한 의상을 입고 특별히 연출된 장면에 등장하는데 이 모든 준비를 Svetlana Valyiskaya 혼자 한 것이다. 새끼 동물들은 옷 입는 것을 싫어하고 참을성도 없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빨리 카메라 셔터를 눌러야 한다. 비록 사진 한 장을 만들기 위해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그녀는 이 모든 과정을 즐겁게 준비하며 기쁘게 생각한다.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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