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항공박람회에 中 최초 여자 전투기 조종사 등장해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7일] 선진커(申進科) 중국 공군 신문대변인은 9월 16일 제10회 중국국제항공항천박람회 관련 기자회견에서 지난 국경절 60주년 열병식에서 톈안먼(天安門)을 비행한 중국 최초의 여자 전투기 조종사가 이번 중국국제항공항천박람회에서 중국산 젠(殲)-10 전투기를 타고 푸른 하늘을 날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군 8•1비행공연대는 이번 박람회에서 새로운 진용과 기술을 선보이며 주하이(珠海)시 상공을 아름답게 수 놓을 예정이다. (번역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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