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6, September 17, 2014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7일] 9월 10일 저녁 7시 경 둥청(東城)구 모 단지에서 성매매를 하던 왕취안안(王全安, 남, 48세, 산시(陜西)성 출신, 영화 감독)과 뤼 씨(呂, 여, 31세, 헤이룽쟝(黑龍江)성 출신)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베이징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되었으며, 체포된 두 사람은 현장에서 모든 범행을 자백했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위치(張雨綺)가 안타깝게 되었다며 왕취안안이 와이프 장위치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인터넷에 계속 올리고 있다.
왕 감독과 배우 장위치는 영화 ‘바이루위안(白鹿原)’을 촬영하면서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2011년 4월 18일, 왕 감독과 장위치는 시안(西安)시에서 혼인신고를 하면서 결혼 소식을 정식으로 대중에게 알렸으며 결혼 후 금슬이 좋은 부부로 알려져 있었다. 2013년 4월 18일, 왕 감독과 장위치는 몰디브에서 성대한 중국 전통 결혼식과 로맨틱한 서양식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매우 감동스럽게 진행되었는데 그 중 신랑이 신부를 안고 신방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유독 아름다웠으며, 결혼식 당일에는 현지서 보기 어렵다는 바람도 비도 전혀 없는 날씨로 하늘도 그들의 결혼을 축복해 주는 듯 했다고 한다. (번역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광명망(光明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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