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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하루] 省급 운동회서 金획득한 8세 체조신동 (6)

  11:30, September 28, 2014

[중국인의 하루] 省급 운동회서 金획득한 8세 체조신동
점심을 먹은 후 황웨이 코치는 서둘러 뤼쥔징과 웨이위친(魏雨琴) 선수와 함께 미용실을 들렀다. 체조 경기에 있어 화장은 필수적인 부분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길로 뤼쥔징 얼굴의 윤곽이 한층 뚜렷해졌다. 그녀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꼼꼼히 살펴 보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8일] 뤼쥔징(呂君靚)은 올해 여덟 살 된 한 여자 아이로 후난(湖南)성 샹시(湘西) 토가족(土家族)•묘족(苗族) 자치주에 사는 체조 선수이다. 2014년 9월 9일, 그녀는 후난 제 12회 운동회 체조종목 을(乙)조에서 4개 종목 결선에 참가하였는데 본기자는 전 과정에 함께 동행하여 어린 체조 선수의 하루를 기록했다.

 

여타 종목과 달리 체조 선수는 4, 5세부터 연습을 시작한다. “체조 연습은 매우 어릴 때부터 고행을 시작한다”고 한 코치가 기자에게 귀띔을 했다. 따라서 체조선수는 대부분 성급 대표팀에 들어가 성적을 내기 전 평균 나이가 10세 이하이다. 이 가운데에서 발군의 실력을 갖춘 뤼쥔징 선수는 작은 몸체로 상상할 수 없는 폭발력이 넘쳐 코치마저 놀랄 정도라고 한다. (번역 감수: 김현경)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迅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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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樊海旭、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