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총나년’ 포스터 공개, 니니 폭우로 청춘의 성장통 그려내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9일] ‘청춘영화’의 대부로 불리는 장이바이(張一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펑위옌(彭于晏)과 니니(倪妮)가 주연한 영화‘총총나년(怱怱那年)’이 12월 12일 상영될 예정이다. 오늘 영화사측은 차디찬 분위기의 포스터를 공개하여 이전의 맑고 순수한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의 포스터와 달리 대학시절의 번민에 가득찬 고통스런 모습을 구현해 내었다. 이번 포스터는 극중 인물들이 하나같이 차가운 비를 맞는 모습으로 삶의 성장 과정에서 생기는 성장통을 남김없이 표현하였다. (번역 감수: 임주희)

원문 출처: 신화 엔터테인먼트(新華娛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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