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수상경찰’, 경비 강화로 APEC 보안 책임져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3일] 2014년 아시아태평양경제연합체(APEC) 비공식 정상회의가 11월 베이징 화이로우(懷柔)에서 열린다. 화이로우 경찰 측은 APEC 정상회의의 순조로운 개최를 위해 10월 25일 ‘수상경찰’ 쾌속 경비정을 두 척 더 추가하고 24시간 대기 중인 인력을 기존 4명에서 12명으로 늘리기로 하였다. 또한 국제회의센터 파출소를 특별 설치해 24시간 주변 경비에 나설 방침이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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