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 동물원 신검… 판다, 저울선 끊은 후 애교 작렬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4일] 지난 13일 윈난(云南) 야생동물원의 판다 쓰자(思嘉)가 일을 망쳐놓고 관중들에게 귀여운 동작을 일부러 보이고 있다. 당일 윈난야생동물원은 판다 쓰자의 체중을 잴 계획이었으나 영리한 쓰자는 사육사에게 협조하지 않고 일을 그르쳤다. 바로 전자저울의 스크린 연결선을 물어뜯어 동물원의 신체검사 계획을 수포로 돌아가게 만든 것이다. (번역 감수: 임주희)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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