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70세 노인, ‘극단화 제거’ 만화 작품 창작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4일] 올해 연초부터 신장(新疆) 각지에는 ‘극단화 제거(去極端化)’ 열풍이 불었다. 의료보건, 교육, 문화 등 분야가 앞장서서 기층에 문예를 보급해 강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이용하여 ‘극단화’ 사상의 악폐를 제거함으로써 번영∙부유∙조화∙안정∙안전한 신장을 건설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11월 12일 오전, 올해 71세 된 신장 쿠얼러(庫爾勒)에 사는 우쓰만 커르무(吾斯曼•克日木) 할아버지가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할아버지는 “나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요. 아름다운 생활을 그림 속에 그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극단화 제거’는 사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이용해 왜곡된 극단주의 사상을 없애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회생활로 회귀하게 함으로써 종교와 사회주의사회가 서로 적응하도록 형성하고 전체 사회의 각 민족과 대중이 조화와 포용을 이루도록 제창하는 것이다. (번역 감수: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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