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 November 18, 2014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8일] 바오딩산(寶頂山) 천수관음은 송나라 때 만든 조각상으로 조각, 채색, 금박이 하나로 되어 있으며 큰 규모와 많은 손 그리고 복잡한 형태로 인해 ‘국보중의 국보’로 일커어지는 세계문화유산인 대족석각(大足石刻)의 중요 대표작품이다. 800여 년의 비바람을 맞은 ‘노년’의 천수관음 조각상은 심각하게 회손됐다.
충칭(重慶) 다쭈취(大足區) 바오딩산 천수관음 조각상은 긴급 보호 공사가 진행중이다. 현장에는 춘풍추우, 엄동혹서를 수년간 견뎌내고 전국 석질 문화재 보호를 위한 ‘1호 공정’을 위해 줄곧 일하는 이가 있으니 그들은 바로 전국 각지에서 모여 든 ‘문화재 복원자’들이다. 바오딩산 천수관음 조각상의 긴급 보호 공정은 2008년에 시작되어 2015년 상반기에 전체 완공될 계획이다. (번역 감수: 임주희)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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