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 November 25, 2014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5일] 산둥(山東)의 무술인 청하오량(程浩良) 씨는 어려서부터 무술을 연마해 10년 전 ‘선인괘화(仙人挂畵)’라는 연마기술을 터득했다. ‘선인쾌화’로 불리는 이 연마법은 매우 위험이 따르는데 줄을 나무 위에 묶은 다음 줄 위에 목을 매단 다음 양발을 땅 위에서 들어올린다. 이 연마법은 내공법의 일종으로 현재는 전수가 끊길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하지만 청하오량 씨는 10년간의 고된 연마를 통해 ‘선인괘화’를 게을리하지 않아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제노망(齊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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