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4, November 25, 2014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4일] 올해도 어김없이 퇴소식이 찾아오자 각지의 퇴역 장병들은 전우들과 아쉬운 작별을 나눈 후 군대를 떠나 새로운 인생의 여정을 향해 달려간다. “전우를 보내고, 머나먼 길을 향하며, 말없이 두 줄기 눈물이 흘러내린다” 오전 8시 무장경찰 푸젠총대 통신소의 교육장 분위기는 무겁게 가라앉아 있었다.
복무를 마친 장병들이 계급장을 비롯한 모자 휘장과 금장을 떼어내자 복받치는 감정에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만다. 그간의 추억과 감정들이 동시에 솟구치지만 이제는 역사의 기억 저편에 자리하게 될 것이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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