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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 입시생들의 남모르는 고통과 아픔의 사연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09, December 17, 2014

예술대 입시생들의 남모르는 고통과 아픔의 사연들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7일] 위안완린(原婉霖)과 친구들은 연습실에서 예술대학 입시에 대비한 무용 연습에 한창이다. 위안완린은 선생님의 지도로 사이드 스트레칭 등의 준비 동작을 시작하는데 매번 눈물이 날 정도로 다리에 심한 통증이 찾아온다.

 

위안완린은 1996년생으로 고3 수험생이다. 내년 1월로 예정된 예술대학 무용과 대입시험을 앞두고 있다.

 

“매일 새벽 6시에 일어나, 오전에는 교양수업을 듣고 오후부터 무용 연습이 시작돼 늦은 밤까지 이어진다”라고 위안완린은 본인의 스케줄을 알려주었다. 그녀는 시험 준비로 쉴틈없는 바쁜 지금의 생활을 매우 소중히 여겼다. 무용연습이 대부분의 시간을 차지하는데도 불구하고 위안완린은 학업도 긴장을 놓치지 않고 줄곧 상위 5권을 유지해왔다. 사실 예술 대학 수험생으로서는 유지하기 힘든 성적이다. “위안완린은 다재다능하고 학업 성적도 좋다. 우리 반에서 ‘엄친딸’로 불린다”라고 그녀의 친구들은 말했다. (번역: 김미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산서신문망(山西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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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軒頌、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