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총리 일행 중국 고속철 탑승 ‘직접 체험’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5일]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 일행이 23일 오전 중국 고속철관리센터를 참관한 후 베이징에서 톈진행 고속철도에 올랐다.

태국 총리는 중국 고속철에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어 참관을 하는 동안 철도관리, 열차배차 등에 관해 상세하게 물었는데, 예를 들면 여객열차와 화물열차가 따로 운영되는지 그리고 만약 태국의 기존 철도를 시속 160킬로미터 고속철로 바꾸었을 때 다른 차량의 통행에는 어떤 영향이 있는지 등을 질문했다. 이에 중국 측 관련 책임자는 상황에 맞는 방법을 적용한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태국 총리의 마음을 안심시켰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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