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미낭’ 판빙빙, 입을 쭉 내민 개구진 모습마저 귀여워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6일] 최근, 장펑이(張豐毅), 판빙빙(范冰冰) 주연의 대하사극 ‘무미낭전기(武媚娘傳奇)’가 후난(湖南) 위성채널을 통해 성황리에 방영 중이다. 극 중 이세민(李世民, 장펑이 역)과 무미낭(武媚娘, 판빙빙 역)은 깊은 밤 승경전(承慶殿)에서 밀회를 즐기는 가운데, 거울을 사이에 두고 아이들처럼 천진난만하게 장난을 치는 두 배우의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이 담긴 ‘개구진 모습’의 고화질 스틸컷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마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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