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52, December 31, 2014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31일] 간쯔저우(甘孜州) 하이뤄거우(海螺溝)의 독특한 풍경인 설원을 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매료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이곳은 아름답다. 하지만 몸에 줄을 매달아 절벽 아래 떨어진 휴지를 줍는 환경미화원들의 보이지 않는 손길이 없다면 이 곳의 풍경도 이렇게 아름답게 지켜질 수 없을 것이다. 49세 펑완훙(彭万洪) 씨는 이곳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 37명 중 한 명으로 11년간 이 일을 해오고 있다. 펑 씨는 설원에서 8시간씩 일을 하기 때문에 얼굴, 손과 발이 동상에 걸리는 일은 다반사며, 때로는 50미터가 넘는 절벽 아래로 내려가야 할 때도 있다고 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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