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0, January 06,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월 6일] 얼마 전 후난(湖南)성 천저우(郴州)시 옌취안허(燕泉河) 길가에 막 준공된 100미터 길이의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 석조가 공개되어 많은 행인들을 유치하였다. 이 석조는 2014년 7월에 제작되기 시작하였으며 높이 3미터, 길이 100미터에 달한다고 전해진다.
청명상하도는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중국 10대 유명 그림 중의 하나로 북송시대 화가 장택단(張擇端)의 그림 중 유일하게 전해지는 풍속화로 국보급 문화재이며 현재 베이징 고궁(故宫)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청명상하도’는 당시 청명절의 역동적인 정경을 묘사하였으며 12세기 북송의 수도였던 변경(汴京)의 모습과 당시 사회 각계 각층의 생활상을 생동감있게 보여주었다. (번역: 임주희)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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