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위안의 전쟁유적지, 평화의 소중함 일깨워

[인민망 한국어판 1월 7일] 시강(西崗)촌은 타이위안(太原)시 젠차오핑(尖草坪)구에 위치하며 매우 중요한 군사적 역할을 갖고 있어 줄곧 타이위안시의 북대문으로 여겨졌다. 중국인민해방군은 1948년에 반년 이상의 타이위안 해방전투를 벌여 엄청난 희생을 치르고 전투의 승리를 거두었다.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전쟁의 연기는 사라졌지만 전쟁이 남긴 유적지는 아직 존재한다. 이 유적지는 사람들의 기억을 상기시키며 오늘날의 평화로운 삶을 소중히 여길 수 있게 일깨워준다. (번역: 임주희)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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