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44, January 09,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월 9일] 산시(陝西)성 후(戶)현 솽치(雙旗)촌은 솽베이(雙北)촌과 솽난(雙南)촌 두 개의 자연촌으로 구성된다. 1980년대 초 솽치촌에 ‘분필 생산붐’이 일어 마을 농민 80%가 모두 뛰어들었고 ‘분필 생산’은 이곳 농민의 소득을 책임지는 지주산업으로 떠올랐다.
그 당시 솽시촌에는 장소를 불문하고 분필을 말리는 선반으로 가득했는데 이 가지각색의 분필은 마치 일곱 빛깔 무지개와 같아 아름다운 마을 장관을 연출했다. (번역: 유현정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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