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 전쟁 승리 70주년, 윈난 국립묘지를 찾은 여행객들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3일] 올해는 중국의 항일 전쟁 승리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1월 11일 윈난(雲南) 텅충(騰沖)의 국립 묘지를 찾은 여행객들이 장렬히 전사한 중국의 원정군 장병들에게 헌화를 하고, 희생된 열사들의 제사를 지내고 있다. 텅충 국립 묘지는 1945년 1월에 세워지기 시작되었고, 80여 무(畝•666㎡)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이 묘지는 전국에서 최초로 건립되었으며 대형 규모의 항일 역사 묘역이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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