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도로변의 황당한 물체, 그 정체는 과연? (5)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6일] 얼마 전, 독일의 일간지 ‘빌트’가 독자들을 상대로, 과거 몇 년간 촬영한 독일 도로변의 각종 특이한 속도 측정기 사진들의 모집을 발표했다. 이렇게 모집된 사진 속의 속도 측정기들은 형상이 기이하고 독특했다. 어떤 것은 익살맞은 표정으로 꾸며져 있고, 어떤 것은 피자가 걸려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어떤 것은 쓰레기통을 뒤집어 쓰고 있는 등 황당하기 그지 없었다. 이 황당한 속도 측정기는 독일 각 지역에 걸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어디서나 볼 수 있다고 알려졌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국제온라인(國際在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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