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장애물 경기 개최, 최루가스와 화염 속으로 (5)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6일] 1월 13일, 국제 장애물 경기(Tough Mudder, 약 20개의 군사용 장애물을 넘어 19km를 완주하는 장애물 경기)가 새로운 장애물 도전 종목을 내놓음에 따라 이번 대회는 개최 사상 가장 어렵고 힘든 대회가 되었다고 한다. 몇몇 종목들은 최루가스의 사용과 화염으로 뒤덮힌 미끄럼틀을 통과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국제 장애물 경기는 영국의 특수부대에서 기획한 10~12마일에 걸친 장애물을 넘어 완주하는 훈련이며 사람들의 체력, 지구력, 정신력과 우정을 테스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최근 몇 년간 가장 인기있는 운동 경기 중 하나로 부상했다. (번역: 김미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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