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뤄양 ‘천당’, 중국 첫 여황제 집권시대 고스란히 보여줘 (26)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22, January 20, 2015

뤄양 ‘천당’, 중국 첫 여황제 집권시대 고스란히 보여줘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0일] 허난(河南)성 뤄양(洛陽)시의 ‘천당(天堂)’은 중국 최초의 여황제 무측전(武則天)의 예불당(禮佛堂)이다. 무측전 집권시기 지어진 ‘명당(明堂)’과 ‘천당’은 동도(東都) 뤄양 내 궁궐 안에서 가장 높은 2개의 건물인데 그 기개가 웅장하고 너무나도 아름답다.

 

2013년 4월 14일, 무측전의 예불당을 기본 구조로 지어진 새로운 ‘천당’이 정식으로 관광객들에게 개방되었다. 옛 천당 터에 고스란히 지어진 이 ‘천당’은 원상태 그대로 복원하기보다는 보호 및 전시성을 띄는 높은 탑 형식으로 건축되었다.

 

옛날 뤄양은 국제적인 대도시였다. 수나라 시기에 인구가 100만 명을 돌파할 정도였고 중화민족 4천 년의 문명을 입증했다. (번역: 유현정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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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樊海旭、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