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 도자기 악단 베이징에 등장, 감동적인 선율 연주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1일] 1월 18일 제3회 중국 공예미술소장 연차회의가 베이징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으며, 장시(江西)성 징더(景德)진 구야오(古窯) 민속박람구에서 온 도자기 악단이 회의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도자기 악단이 사용하는 악기는 모두 징더진에서 제작된 도자기로 중국의 특색으로 뽑히며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장에서 그들이 연주한 곡목은 ‘화하오웨위안(花好月圓)’, ‘모리화(茉莉花)’ 등으로 매우 감동적인 선율을 자랑하며 많은 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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