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자오쑤현의 빙설제 ‘은빛 설원으로 초대해요’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3일] 1월 15일 제5회 ‘눈의 사랑’ 빙설여행축제(冰雪旅游節)가 신장(新疆) 자오쑤(昭蘇)현 한텅거리(汗騰格里) 스키장에서 개막되었다. 개막식에서 민속적 요소가 강한 ‘댜오양(叼羊)’ 등의 빙설에서 행해지는 민속행사 공연은 많은 사진애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2개월 간 열리는 자오쑤 ‘눈의 사랑’ 빙설여행축제는 많은 활기차고 도전적인 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광객들은 눈과 얼음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번역: 임주희)

원문 출처: 천산망(天山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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